디지털노마드가 뭐에요?

 

                                                                                             <출처: 디지털 노마드 다큐멘터리 '원 웨이 티켓' (도유진)>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을 합성한 신조어를 디지털 노마드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인턴넷 접속을 해서 디지털 기기(맥북, 아이폰 등)를 이용해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생활하는 사람들을 말해요.

프리랜서 or 파트타임 or 스타트업 등의 경우를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디지털 노마드를 일반 직장인, 더 나아가 수입이 없는 학생, 취업준비생, 주부까지 확대 될 수 있다면....?

 

요즘 제가 관심을 가지는 앱테크도 결국 디지털노마드의 한 부분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간제약 없이, 부당한 방법을 통해 금전을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 수단으로 기업은 광고를 하고, 우리는 그 광고를 확인하는 대가로 비용을 받을 수 있어요. 

 

블로그에 광고를 심는 것, 온라인쇼핑몰 링크를 심는 것 등도 이에 해당하는 방법들 입니다.

 

제가 어디서 또 주워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지난 해 광고수익이 국내 방송 3사보다 유튜브 개인방송이 더 많아졌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마케팅, 광고, 그리고 우리가 실제로 일하는 직업까지 모든 것들이 변하고 있어요.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사람들이 그리고 이런 정보들을 듣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전 해보는 사람들이 수익을 낼 수 있어요.

제가 공부하는 것들을 틈틈히 시간 날 때 마다 블로그에 정리한다 생각하고 공유를 해보려고 합니다.

올려드리는 정보들 하나하나 따라하시다보면 분명 같이 부수입을 만들 수 있을거에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디지털노마드의 첫 번째 시도였던 '노마드 태스크'에 대해 공부 해보겠습니다.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